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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간 계좌이체 주의사항 총정리

by 에쉬1420 2026. 1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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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한테 보낸 500만 원도 세금 내나요?" 가족 간 계좌이체 주의사항 총정리

안녕하세요! 오늘은 우리가 일상에서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이지만, 나중에 국세청의 연락을 받을 수도 있는 **'가족 간 계좌이체'**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

 

부모님 용돈을 보내드리거나, 잠시 목돈을 빌려드리는 등 가족끼리 돈을 주고받는 일은 흔하죠. 하지만 국세청은 이를 '단순한 심부름'이 아니라 **'증여(재산을 공짜로 주는 것)'**로 오해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 

어떤 상황을 주의해야 하고, 만약 조사가 나온다면 어떻게 소명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풀어드릴게요!

 

1. 국세청은 왜 계좌이체를 의심할까요?

국세청은 개인의 모든 계좌를 실시간으로 들여다보지는 않아요.

하지만 상속세 조사부동산 자금출처 조사가 시작되면 최근 10년 치 계좌 내역을 샅샅이 살펴봅니다. 이때 가족 간에 오간 큰 금액들이 발견되면 일단 '증여'로 추정하고 세금을 매기려 해요 ㅠ.ㅠ

 

2. 증여로 오해받기 쉬운 3가지 상황

  • 생활비·교육비 명목의 고액 송금: 소득이 있는 자녀가 부모님께 드리는 생활비는 괜찮지만, 소득이 충분한 자녀에게 부모님이 고액의 생활비를 주는 것은 증여로 볼 가능성이 커요.
  • 부동산 취득 자금 지원: 집을 살 때 모자란 돈을 가족에게 빌려 받는 경우, 객관적인 증빙이 없으면 증여로 간주해요.
  • 단순 보관 목적의 이체: "내 계좌가 복잡해서 잠시 엄마 계좌에 넣어둘게" 하는 식의 이체도 나중에 인출할 때 증여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
  •  

3. 세금 고민 없는 안전한 이체 방법 (꿀팁!)

가족 간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**'입증'**할수 있어야 해요.

  • 메모란을 활용하세요: 송금할 때 '받는 분에게 표시'란에 [부모님 생활비], [축의금 대납], [차용금 상환] 등 목적을 짧게라도 메모해 두는 습관이 중요해요.
  • 증여세 면제 한도를 기억하세요: 10년 합산 기준으로 아래 금액까지는 세금이 없어요.
  • 빌리는 것이라면 '차용증' 쓰기: 큰 금액이라면 반드시 차용증을 쓰고, 실제로 이자를 지급한 내역을 남겨야 해요. 연 4.6% 이자율이 원칙이지만, 이자 금액이 연 1,000만 원 미만이면 무상 대여도 가능할 수 있어요.
    구분 증여 받는 사람 면제 한도액
    배우자 남편 또는 아내 6억 원
    직계존속 자녀 → 부모 5,000만 원
    직계비속 부모 → 자녀 5,000만 원 (미성년자 2,000만 원)
    기타 친족 형제, 자매, 며느리, 사위 등 1,000만 원

4. 국세청에서 연락이 왔다면? 소명 방법

 

만약 세무서에서 특정 이체 내역에 대해 소명을 요구한다면 당황하지 마세요. '증여가 아님'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야 해요.

  1. 차용증 및 이자 지급 내역: 돈을 빌린 것이라면 이 계약서와 통장 거래 내역이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되어요.
  2. 실질적인 사용처 증빙: 예를 들어 부모님 병원비를 대신 내드린 것이라면 병원비 영수증 등을 통해 "부양 의무를 다한 것"임을 증명할 수 있어요.
  3. 반환 내역 확인: 잠시 빌려줬다가 다시 돌려받은 내역이 있다면 통장 앞뒤 거래를 연결해서 보여주면 돼요.
  4.  

 글을 마치며~

가족 사이니까 "말 안 해도 알겠지"라고 생각하는 것이 세무 행정에서는 통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.

**'기록이 기억을 이긴다'**는 말처럼, 평소 이체할 때 메모하는 습관 하나가 훗날 큰 절세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!

 

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.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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